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78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환경학과 배현정 박사과정생, 수자원 분야 JCR 1% 저널 논문 게재 우리 대학원 환경공학과 수질바이오모니터링 연구실(지도교수 정태용)에서 학위 중인 배현정 박사과정생이 수자원(Water Resources) 분야 상위 1% 국제학술지인 Water Research에 논문을 게재했다. 게재 논문의 제목은 Study on Non-Invasive and Time-Course Metabolomics-Based Biological Early Warning Systems (BEWS) Using Daphnia magna and Field River Water 이다. (https://doi.org/10.1016/j.watres.2025.124518)[왼쪽부터, 1저자 배현정 박사과정생, 교신저자 정태용 교수, 눈문연구의 그림초록]이번 연구는 물 속 플랑크톤이 분비하는 생물분자를 측정해 수질을 보다 신속하고 민감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정태용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체외 생물분자를 활용한 수질경보 체계를 제안하며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논문에서는 실험실을 넘어 실제 하천 환경에서도 체외 생물분자 기반 수질 분석법이 적용 가능함을 입증해, 정량적인 수질경보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적용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BRIC 한빛사 논문으로도 선정되었다. (https://www.ibric.org/bric/hanbitsa/treatise.do?mode=treatise-view id=98506 authorId=49924#!/list)배현정 박사과정생은 박사 과정 중 상위 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감사한 경험입니다. 앞으로도 수질 환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가며 학문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2025.09.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72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2025년 세미오시스 여름학교〉성료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오은영)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2025년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를 개최했다.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세미오시스 인문학 을 주제로 학문 간 대화를 실현하는 교양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연자와 청중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관점을 모색하는 열린 학문 공동체의 장을 지향해 왔다.올해 여름학교는 트랜스세미오시스: 12개의 개념과 횡단적 사고 를 주제로 진행됐다. 1일 차 사유적 횡단 , 2일 차 매체적 횡단 , 3일 차 문화적 횡단 이라는 세부 주제 아래 언어, 이미지, 음악, 얼굴, 신화, 문학, 예술 등 인문학의 핵심 영역을 가로지르는 12개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강연에는 한국외대, 경희대, 고려대, 영남대, 제주대 등 국내 주요 대학 연구자와 해외 연구자들이 참여해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횡단적 기호학적 담론을 전개했다.행사에는 연구자, 대학원생, 학부생,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가 모였다. 강연자의 심도 있는 발표와 청중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인문학과 기호학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이 열려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2025년 세미오시스 여름학교 는 성료되었다.* 참고링크: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홈페이지(2025년 세미오시스 여름학교) 작성일 2025.09.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3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아태평화좌담회’ 개최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29일(금) 서울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국제전략포럼과 공동으로 아태평화 전문가 좌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신정부 출범 이후 한-중-미 관계의 향방과 한국의 대내외정책 과제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국내외 외교 안보 전문가가 참석해 한국 대만 관계 및 한중관계의 미래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강준영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좌담회에서 대만 아태평화연구재단의 둥리원(董立文) 집행이사가 축사를 전했다. 좌담회는 학술 정책 커뮤니티 간 교류를 강화하고, 역내 정세에 대응하는 실천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좌담회는 한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중-미 관계와 대내외정책 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었으며,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의 공유식 책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았다. 이장원 충북대 교수가 한국 신정부의 외교정책과 전망 , 린즈하오 대만 국방안전연구원 연구원이 신정부 이후 한 대만 관계 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였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져 양안(兩岸) 및 역내 세력균형 변화가 한국의 외교 안보 전략에 갖는 함의를 다각도로 점검했다.이번 좌담회에는 한국 측에서는 사업단의 강준영 단장, 정기웅 부단장, 박종호 연구교수, 김원성 연구교수와 박한진 한국외대 초빙교수, 이장원 충북대 교수, 양정학 육군사관학교 교수, 장영희 충남대 연구교수, 공유식 국제지역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했으며, 대만 측에서는 둥리원 아태평화연구재단 집행이사, 탕카이타이 아태평화연구재단 부집행이사, 궈위런 대만 국책연구원 부원장, 린즈하오 국방안전연구원 연구원, 황웨이하오 중산대 정치학연구소 교수, 류즈녠 아태평화연구재단 주임, 천관잉 아태평화연구재단 연구원, 차이샤오징 아태평화연구재단 이사장 특보 등이 참여했다.HK+국가전략사업단과 한국국제전략포럼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학술 정책 연계 강화 △한국의 실용적 대외전략과 지역 맞춤형 협력 방안 도출 △한 대만을 포함한 아태 네트워크의 상시 협업 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에도 정례 좌담회와 연구 교류를 통해 정책 제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아젠다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09.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3 철학문화연구소, 중국 난창대학교와 한중유학(韓中儒學) 학술교류 행사 개최 우리 대학 철학문화연구소(소장 홍성민)는 8월 19일, 중국 난창대학교(南昌大學) 인문대학과 함께 한중유학 학술교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류는 지난 8월 초 중국 백록동서원(白鹿洞書院)에서 열린 한중유학 학술세미나에 우리 대학 철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초청받아 참여한 데 이어,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자리이다.이번 교류 행사는 동아시아 사상 전통의 중요한 축인 유학(儒學)을 매개로 양교가 학문적 성과와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심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두 학교는 특히 유학의 현대적 가치와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며, 철학 연구의 국제적 연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였다.난창대학교 방문단은 교류 일정 중 우리 대학 역사관을 둘러보며 우리 대학의 역사와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를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학문적 전통과 교육 이념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학술교류는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인문학적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작성일 2025.08.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99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국립외교원 하상섭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8월 25일(월) 오후 4시,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국립외교원 하상섭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하상섭 교수는 자연권을 통한 새로운 생태환경 거버넌스: 생태 법인 제도화 트렌드와 사례 비교 를 주제로 강연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자연권(Rights of Nature) 개념을 중심으로 생태환경 거버넌스의 제도적 가능성과 국제적 변화를 조망했다.그는 생태 법인 제도화의 최근 트렌드를 소개하고 세계 여러 국가의 사례들을 비교하면서,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연권과 생태 법인 제도화를 법학 국제관계학 환경학을 아우르는 학제적 시각에서 논의함으로써, 환경 정책을 넘어 생태 문명 건설의 핵심 토대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신정환 단장은 이번 세미나가 자연권 담론의 법적 정치적 의미뿐 아니라, 제도화 과정의 한계와 향후 도전 과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고 평가했다. HK+사업단은 앞으로도 중남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연권 제도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작성일 2025.08.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86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한국정치학회와 “신정부 출범 이후 한국 세계 전략의 방향성 모색” 제하 공동학술회의 개최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22일(금)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신정부 출범 이후 한국 세계 전략의 방향성 모색 제하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한국정치학회 하계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구성된 이 특별 세션에서는 학계의 지역 및 외교정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정부 출범 이후 한국 세계 전략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한국의 지역별 대외정책을 제안하였다.강준영 단장의 개회사와 김범수(서울대) 한국정치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회의에는 미국, 중남미, 유럽, 동남아, 서남아, 중앙아시아, 중동, 일본, 러시아, 중국, 북한 권역을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발표와 토론을 전개하였다.강준영 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김동수(부경대) 교수가 미국, 이상현(전북대) 박윤주(계명대) 교수가 중남미, 오창룡(부경대) 교수가 유럽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외교정책 전반과 신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검토 제안 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우리의 동맹이자 우방인 미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이후 여러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유럽의 정세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우리 국가와의 적극적 협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남미 지역과의 협력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의미 있는 분석과 제안이 이루어졌다.제2세션과 제3세션은 사업단의 정기웅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제2세션에서는 이동윤(신라대) 교수가 동남아, 사업단의 박종호(한국외대) HK연구교수가 서남아, 변현섭(계명대) 교수가 중앙아시아, 백승훈(한국외대) 교수가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의 외교정책 전반을 검토하고, 이들 지역과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우리 국가가 취해야 할 정책 방안 등에 대해 제언하였다. 제3세션에서는 이기태(세종연구소) 외교전략센터장이 일본, 우준모(선문대) 교수가 러시아, 최진백(국립외교원) 교수가 중국, 윤태영(경남대) 교수가 북한을 대상으로 한 우리 외교정책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향후 추구해야 할 정책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제3세션에서는 특히 동북아에 위치한 주요국가들의 역내 세력균형을 둘러싼 상호작용과 정책 방향성의 함의를 고찰하는 동시에, 이러한 역동성이 우리 국가에 미치는 영향과 북한의 적대적 2국가론 주장 이후 얼어 붙은 남북관계의 복원 가능성 및 방법, 그리고 멀리는 한반도 통일에 이르기 위한 우리의 정책 방향성 등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제4세션에서는 김용민(건국대) 교수와 홍석훈(창원대) 교수가 대표 발제자로 전체 발표 내용에 대한 분석 및 제언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여 서로의 분석 및 정책 제안에 대해 활발한 검토와 논의를 진행하였다.사업단과 한국정치학회는 이번 공동학술회의를 통해 지역 이슈별 정책 점검과 부처 학계 간 협업 과제를 제시하고, 향후 한국의 실용적 대외전략과 지역 맞춤형 정책 수단을 구체화하해 나가는 데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아젠다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1 장모네 EU센터,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유럽시민강좌 개최 우리 대학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는 지난 8월 11일, 13일, 18일, 20일 총 4일간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오늘의 역사문화 산책: 유럽을 이해하는 네 개의 키워드」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에게 유럽을 알리고 이해를 넓히기 위한 공공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약 30명의 참가자들이 유럽통합의 기본 개념과 문화 정체성에 관한 강의를 통해 유럽 사회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강의는 우리 대학 강유덕 교수, 이하얀 박사, 신의찬 박사와 연세대학교 EU센터 고주현 박사가 맡았으며,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변화하는 유럽 사회와 문화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7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송충기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8월 18일(월) 오후 4시에 서울 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공주대학교 송충기 교수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충기 교수는 동물사 방법론: 관계에서 연결로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동물사 연구의 방법론적 전환과 그 학문적 의미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성찰의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충기 교수는 전통적인 동물사가 인간과 동물 간의 관계 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면, 최근 연구에서는 다층적이고 네트워크적인 연결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송충기 교수는 동물과 인간뿐 아니라 다양한 비인간 행위자까지 고려하는 새로운 방법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동물사 방법론의 적용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학문적 사회적 의미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중남미연구소 HK+ 사업단 연구진들은 비인간 행위자의 주체성 설정의 문제, 생태 문명 담론과의 접점 등에 대해서 질문을 제기했다. 신정환 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가 인간과 비인간의 연결을 드러내고자 하는 동물사 방법론의 전환이 탈 인간중심주의를 강조하는 생태 문명의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 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생태 법인, 산림문화 등 생태 문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 세미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작성일 2025.08.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1 처음 134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